도마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올려놓고 써는 곳이므로 이곳의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늘 젖어 있기 쉬워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및 곰팡이의 온상이 되기 쉽다

특히 도마는 표면에 생긴 흠집 안으로 온갖 잡균이 번식을 한다. 사용 후 깨끗이 씻고 매일 살균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은 집안에서 가장 습한 곳으로 조금만 방심해도 곰팡이가 피어난다

특히 매일 세수를 하는 세면대는 곰팡이 균 뿐만 아니라 물때도 자주 끼어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변기는 세균의 온상이다

사용후 물을 내릴때 변기주변에 세균들이 그대로 묻어나기때문에 더더욱 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욕실 용품들중 양치컵과 빗을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는 것들이다

그래서 세균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더더욱 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들은 물론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는

놀이제품과 피아노 건반위에도 세균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앉아서 놀거나 책을 읽는 책상과 의자에도

세균들이 늘~ 살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세균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더욱 더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욕실의 세면대는 화장실 변기나 조리용 도마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는 곳이 바로 식탁이다

사용했던 젖은 행주로 식탁위를 훔치는 것은 세균을 퍼뜨리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